▲과천시 '청년마음 온 상담소'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으로 센터를 방문해 상담받기 힘든 고립-은둔 청년을 위해 온라인 화상상담 서비스 '청년마음 온 (ON)상담소'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12월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과천 거주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작년 6월16일 정신건강 홍보 부스 운영. 사진제공=과천시
청년마음 온 (ON)상담소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kcm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 외에도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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