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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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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현장 안전경영 강화’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27 17:40

진수남 사장직무대행,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점검으로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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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가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계획에 따라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는 비상경영에 돌입함에 따라 안전품질처 주관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 안전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계획'은 △안전품질처장을 강사로, 9개 공급지사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특별 안전교육 △현장 특별 안전점검 추가(주 2회→3회)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점검 △전사 현장 안전관리 활동 내실화 등 4가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여용호 안전품질처장은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에게 안전교육, 의견청취, 위해위험요인 지도조언 등 현장 친화적 접근을 통해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국민 연료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안전 최우선 가치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사명임을 명심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하여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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