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농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경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그 가족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동농협이 호국보훈의 달 기념해 경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했다.(왼쪽부터 안동농협 파머스마켓 장장 송대호, 상임감사 서동준, 상임이사 권종구,조합장 권태형, 경북북부보훈지청 지청장 이용수, 보상과 과장 오시열, 안동농협 지도 상무 하성근, 경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팀장 이소정)제공-안동농협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의 노고를 기리고 그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태형 조합장은 “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위문품 전달이 그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농협은 앞으로도 보훈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안동농협의 지속적인 배려와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노력이 보훈 가족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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