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군위군의회는 오늘 오전 10시에 제281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례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또한 지난 10일 본회의에서는 대구시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박수현 의장은 “이번 정례회 동안 의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의안 처리에 참여해주셨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집행부에게는 지적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