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파인스테이 소유의 숙박앱 '꿀스테이'가 한국관광공사의 '2024 BETTER里(리): Found Local' 사업에 선정돼 경북 안동시와 봉화군의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가기로 했다.
▲'2024 BETTER里(리) Found Local' 사업에 선정된 꿀스테이. 제공-꿀스테이
이번 사업 참여로 '꿀스테이'는 안동과 봉화 지역의 고급 한옥 숙박 시설과 직접 제휴를 맺으며, 지역 레저 상품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인구 감소에 직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배 파인스테이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과 봉화의 독특한 매력을 살린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다양한 인구 감소 지역과 협력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꿀스테이'는 최근 2.0 버전을 출시하며 '가성비 끝판왕'을 목표로 무제한 혜택과 최저가 보장, 웰컴 쿠폰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도 참여해 최대 1만 5천원 상당의 무제한 쿠폰을 제공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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