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의회는 강정구 의장이 1일 아침 평택호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의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마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참배를 마친 강 의장은 “현재 우리 의회에는 시민 여러분의 요구사항과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서둘러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여 민생 해결과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신임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