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1974년부터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 준 사랑스러운 헬로키티의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21일 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헬로키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물론 1975년에 출시된 헬로키티 최초의 굿즈인 동전지갑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헬로키티를 만나러 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전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헬로키티 풍선 증정 이벤트와 산리오 캐릭터즈 인형을 직접 뽑아 볼 수 있는 '인형 뽑기'(7월 23일까지), 100% 당첨인 럭키 드로우(7월 24~31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모두 신세계 모바일 앱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여름을 맞이해 수영복과 튜브를 착용한 귀여운 헬로키티와 산리오 캐릭터 등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은 백화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