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광교 신사옥에서 신규 물류 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한국통합물류협회(KOIL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정보 및 자원 공유 △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과 한국통합물류협회 조무영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물류 정책 기본법에 따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 물류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안,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GH의 신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