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엔씨)는 '엔씨 크리에이터즈' 1기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씨 크리에이터즈는 영상 크리에이터 중심 브랜드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자사 게임과 기업에 관심이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달 모집해 총 24명의 1기 멤버를 선발했다. 이들은 각자 게임·사운드·아트·모션캡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엔씨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주요 테마는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호연'이다.
엔씨는 지난 23일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판교 R&D 센터에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웰컴 키트와 스페셜 굿즈를 제공했다.
엔씨 관계자는 “활동 기간 동안 게임 개발 기술 체험,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