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3일~4일 양일간 후반기 첫 소관 사업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통합 출범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포스코퓨처엠 등 주요 바이오·소재부품 분야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바이오와 이차전지 산업이 경북의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기획경제위원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고부가가치 신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