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8월 27일~28일 양일간 제12대 후반기 첫 회의를 열고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감사 청구안 1건을 심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안동-대구 취수원 협약에 대한 대응 방안, 체육회 승마장 비위 사항의 후속조치,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등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위원장 이동업은 “문화, 환경, 관광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