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 파파라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방문객이 전시원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방문자센터와 트램 승차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신고 대상은 △산사태 위험 △배수로 막힘 △관람로 위험요소 △그늘막 파손 등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 요소가 포함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제보된 위험요인에 대해 위험 정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안전 파파라치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사고를 예방하는 고객 참여형 신고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 파파라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방문객이 전시원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으로 촬영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방문자센터와 트램 승차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신고 대상은 △산사태 위험 △배수로 막힘 △관람로 위험요소 △그늘막 파손 등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 요소가 포함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제보된 위험요인에 대해 위험 정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안전 파파라치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사고를 예방하는 고객 참여형 신고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