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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사문위, ‘더아트 강원콤플렉스’ 건립 현장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10 23:06
제11대 강원도의회 사문위, 첫 현장 점검

▲제11대 강원도의회 사문위는 첫 현장점검으로 10일 원주시 '더 아트 강원콤플렉스'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제공=강원도의회

강원도의회 사문위, 현장점검 및 의정 연찬회

▲제11대 강원도의회 사문위는 첫 현장점검으로 10일 원주시 '더아트강원콤플렉스' 건립 현장을 방문하고 원주에서 의정 연찬회를 가졌다. 제공=강원도의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10일 '더아트 강원콤플렉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더 아트 강원콤플렉스'는 장기간 방치돼온 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에 디지털 융복합 문화콘텐츠 창·제작 공간, 공연·전시, 체험장 등을 위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000억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1000억원, 도비 500억원, 시비 500억원을 투입해 2024년을 시작으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원제용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원주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옛 종축장 부지가 '더 아트 강원콤플렉스' 건립을 통해서 문화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본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소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현지시찰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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