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 부문은 지난 9일 고객사인 서울시 강남구에 자리한 우미건설을 찾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 20여명은 우미건설 임직원 약 300명에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우리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나눠줬다. 아침밥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장려한다는 취지다.
손원영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은 “범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이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우리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