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발현하기 위해 1318청소년한마당 축제를 10월 3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 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청소년 밴드 동아리 중심의 공연이 특징이다. 댄스 동아리와 기타 청소년 공연 동아리들도 함께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민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학업의 긴장감에서 벗어나 숨겨진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는 1318청소년한마당 축제가 지역 청소년 문화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