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4일 포항시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 수학문화관은 2025년 3월 개관 예정으로, 학생과 지역민에게 체험 중심의 수학 교육 공간을 제공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임 교육감은 “수학문화관을 도전적이고 안전한 체험 공간으로 조성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수학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이로써 경북교육청은 수학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미래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