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리미엄 주방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이탈리아 브랜드 ‘라마쿠치네’는 패션과 예술의 도시인 밀라노를 기반으로 탄생한 ‘Milan Style’의 주방 브랜드로, 이탈리아 패션과 밀라노의 런웨이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리빙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 색상, 감도를 담고 있다.
2024 컬렉션에서는 이탈리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귀도 스카라보톨로와의 콜라보를 통해 20점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실제로 라마쿠치네 이외에도 52년 전통의 유로모빌(Euromobil), 전 세계 6,500개 매장을 보유한 페발까사(Febalcasa)도 국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로모빌은 전 세계 800여개 매장을 거느린 글로벌 주방 브랜드로, 유럽의 CATAS, 독일의 LG, 일본의 JIS 등 국제 인증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 특히 최고급 자재와 이탈리아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유로모빌은 주방 공간을 하나의 예술품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는 개포자이프레지던스, 펜트힐루논현, 더샵반포리버파크, 르피에드인강남 등 강남권 최고급 재건축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시공되었다.
유럽 최대 종합가구 회사인 콜롬비니 그룹의 3대 브랜드 중 하나인 페발까사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설계가 가능하고, 사용자의 편리에 맞게 제작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르엘신반포센트럴 등 단기간 내 랜드마크를 선점하여 다량의 국내 고급 아파트에 시공되었다.
라마쿠치네 관계자는 “주방 가구는 상대적으로 장기간 사용하게 되는 특징 때문에 리빙 분야에서 가장 신중한 소비를 하는 제품군 중 하나다”라며 “라마쿠치네 뒤를 이어 이번 하반기에는 밀란 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마까사(Lamacasa)가 국내 정식 론칭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브랜드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이탈리아 럭셔리 뮤지엄인 넥시스 엠포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