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맘스커리어가 주최한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케이클래스'가 9월 26일과 27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선물 같은 나의 하루'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200명의 임산부와 육아맘 가족이 참석했다.
첫날은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의 강연으로 시작해, 부모의 일상 속 습관이 아이 두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이명한 박사가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 비법을, 윤선우 대표가 부모를 위한 긍정적 언어 습관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행사 말미에는 풍성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