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공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한국공대BI)는 입주기업 상상교육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2차(성장네트워크R&D)’에 최종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 7년 이하 및 연 매출 20억 원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R&D 지원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적 성장을 목표로 전략적 R&D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총 528억 원의 예산으로 약 88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상상교육이 선정된 성장네트워크R&D 과제는 중기부 R&D 과제 수행 이력이 없는 기업 중 위탁연구개발기관과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최대 1억 2천만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상교육은 영어 소리 활성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영어 학습 플랫폼 ‘보카팟ABC’를 운영하는 창업기업으로, 이 플랫폼은 초등학교 시범 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인정받아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디딤돌 과제의 지원을 통해 AI를 활용한 ‘언어 자가학습 보조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상교육의 최종근 대표는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장기간 영어를 학습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회화 능력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에 착안해 영어 학습 방식의 개선을 목표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정부의 R&D 지원을 통해 우리 플랫폼이 국민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상교육은 앞으로도 영어 학습에 특화된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학습자들에게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 7년 이하 및 연 매출 20억 원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R&D 지원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적 성장을 목표로 전략적 R&D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총 528억 원의 예산으로 약 88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상상교육이 선정된 성장네트워크R&D 과제는 중기부 R&D 과제 수행 이력이 없는 기업 중 위탁연구개발기관과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최대 1억 2천만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상교육은 영어 소리 활성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영어 학습 플랫폼 ‘보카팟ABC’를 운영하는 창업기업으로, 이 플랫폼은 초등학교 시범 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인정받아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디딤돌 과제의 지원을 통해 AI를 활용한 ‘언어 자가학습 보조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상교육의 최종근 대표는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장기간 영어를 학습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회화 능력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에 착안해 영어 학습 방식의 개선을 목표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정부의 R&D 지원을 통해 우리 플랫폼이 국민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상교육은 앞으로도 영어 학습에 특화된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학습자들에게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