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최근 발생한 시청 공무원의 불의의 사태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공무로 해외 출장 중이던 박남서 시장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조기 귀국을 결정하고, 신속하게 진실을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영주시는 모든 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소통과 배려가 중심이 되는 직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