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동시 대표단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제19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참석해 '도시 걷기를 통한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안동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이번 회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이동성을 통한 걷기 좋은 도심 만들기'라는 주제로 35개국 도시 대표단이 참여했다.
권 시장은 걷기를 통한 공동체 회복과 치유의 가치를 강조하며 안동시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안동시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