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3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18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11월 3주차 투표에서 2573만1762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2위 최수호는 1782만77표, 3위 안성훈은 1163만5858표, 4위 박성온은 567만9645표, 5위 진욱은 535만6150표를 받았다.
이어 송민준, 손태진, 송가인, 박지현, 에녹, 박서진, 홍자, 신성, 민수현, 장민호, 박세욱, 명지, 송도현, 나상도, 김수찬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 서비스로,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현재 트롯스타는 황영웅을 포함해 10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안성훈, 송민준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진욱, 손태진, 양지은의 지하철 광고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