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민주당 김새롬 의원이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과 '2024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에서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동시의회 민주당 김새롬 의원이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과 '2024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에서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공- 김새롬 의원실
김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행정 효율성 증대를 위한 발언 및 정책 제안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안동시 농업의 스마트농업 전환 촉구와 출자·출연기관 설립 검토 제안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소음 규제 조례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입법활동 부문 장려상의 영예를 안겼다.
김새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염원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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