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종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이 경찰청이 주최하는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27일 동참했다.
본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알리고 불법도박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한종현 원장은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관심 갖고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불법도박의 위험성이 사회에 확산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종현 원장은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영민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