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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경남은행 본점 1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주요 기업체 우수직원 시상식’에 손교덕 경남은행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수상자들이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
[에너지경제신문 김란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28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중소기업으로부터 우수사원 52명을 추천 받아 각 본부별로 ‘주요 거래처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경남은행 본점 1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주요 기업체 우수직원 시상식에는 최용준 경인테크 대표와 강동명 남광디씨텍 대표, 정영식 범안산업 대표, 김명성 스타우프코리아 대표, 엄기오 에스엘전자 대표를 비롯해 우수직원 5명이 참석했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고정갑 경인테크 과장, 김희정 남광디씨텍 과장, 황순심 범안산업 과장, 장성민 스타우프코리아 차장, 정영아 에스엘전자 차장 등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손 행장은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경제여건 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사심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더 많은 헌신적 노력을 통해 몸 담고 있는 회사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역 기업체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근로자의 날마다 주요 기업체 우수 직원 시상을 해오고 있다.
김란영 기자 niefk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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