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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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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폰을부탁해 강남역점 할인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3.03 11:55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아이폰7까지 출시되었지만 공식 서비스센터는 턱 없이 부족해 사설 수리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역을 본점으로 두고 있는 아이폰전문수리점 ‘내폰을부탁해’가 ‘아이폰 액정수리 배터리 할인 이벤트와 아이템3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기존 업체 이용할 경우 2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던 정품 액정을 5만원(아이폰5), 배터리2만5천원(아이폰5)기준으로 이용가능하며 고객이 수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수리시간도 10분 당일수리(예약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강남점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아이폰을 수리한 고객이 사용하던 케이블 선을 가져오면 보호 수축튜브 부착 ▲카페 가입시 방탄유리부착 ▲실리콘케이스 부착을 진행한다.

수리 가능한 기종은 아이폰 전 기종, 아이패드, 그 외 침수폰, 착한리퍼 서비스, 중고폰 매입도 진행하고 있다.

내폰을부탁해는 강남역, 역삼역, 삼성역, 선릉역 출장 수리와 택배 접수도 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아이폰 수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정품 액정과 재생 액정 비교도 해주고 있다고 한다. 정품 액정이 아닌 재생액정 수리인 경우 수리 후 다시 액정이 깨지거나 들뜸과 빛샘 등 2차 고장의 원인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강남역점 외 전국 체인도 모집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폰을부탁해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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