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제 10회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
이 상은 여성 중소기업의 성공적 롤모델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제정됐다. 씨티재단이 기금을 지원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중소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경쟁력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열번째 시상이다.
상은 ▲기업가정신상 ▲환경친화경영상 ▲사회적기업상 ▲창업혁신상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수상기업으로는 기업가정신상에 성미숙 에코트로닉스 대표, 환경친화경영상에 김경희 아쿠아셀 대표, 사회적기업상에 이숙영 컴트리 대표, 창업혁신상에 윤경 엔젤아로마스토리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