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오는 13일(금) 프랜차이즈 호텔 텔야자(HOTEL YAJA)‘ 서초점을 오픈한다. (사진=야놀자) |
호텔야자 서초점은 ‘모던’, ‘이노베이션’, ‘크레이이티브’라는 디자인 키워드와 함께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는 공간’을 추구하는 ‘아트 인 스페이스(ART IN SPACE)’ 콘셉트가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객실 별 여러 조형요소를 활용해 각 객실별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빈티지 느낌을 살린 벽돌마감, 금속 패널과 전위적 조명을 활용한 미래적인 분위기 등 공간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예술품처럼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 고객에 따른 맞춤 객실 운영 서비스도 적용됐다. 6개 층(43객실) 중 6층(9개)과 5층(9개)을 각각 출장객실과 금연객실로 분리 운영한다. 서초점의 위치 특성상 가장 많이 방문하는 출장객을 위해 미니세탁기, 금고, 트윈베드 및 슬라이딩 베드를 구비했으며, 2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노트북, 전문 잡지, 헤어 고데기 등의 렌탈 서비스는 물론 렌즈케이스, 세척 액, 비비 크림 등과 같은 출장객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고객의 체험’을 강조했다.
▲‘아트인스페이스’ 콘셉트가 적용돼 방마다 분위기가 다른 호텔야자 서초점 객실 인테리어. (사진=야놀자) |
오는 20일(금)에는 호텔야자 안양1번가점을 오픈한다. 총 46객실에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룸까지 갖춘 안양1번가점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VIP, 파티룸 등의 객실로 구성했다. 파티룸에서는 노래방, 무비스크린, 더블 베드 등을 마련돼 이벤트나 파티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야놀자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도입,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얌(HOTEL YAM)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호텔 체인 브랜드 ‘헤이(heyy)’를 선보였다. 지난해 숙박업 프랜차이즈 최초로 전국 가맹 120호점을 돌파했으며, 프랜차이즈의 수익성과 안정성, 점주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다점포율이 40%를 돌파하는 등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압도적인 리더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