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23일 오후 1시 55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서순천 기점 5km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났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차량에서 연기가 난 것을 보고 운전자가 갓길에 주차하고 난 뒤 불이 났다고 전했다. 불은 차량 앞부분을 태우고 119에 의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