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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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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부회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10 16:44
김도현 부회장

▲김도현 부회장(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9일, 김도현 (주)동방환경산업 대표이사(61,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부회장)가 나눔 문화 확산과 선행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 부회장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지금까지 5천만 원의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했고, 대한적십자사의 정기 기부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 1억 원 이상 고액기부클럽(RCSV)에 가입 등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왔다.

또한, 안동로타리클럽 지역대표, 법무부 범죄피해자예방위원회 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며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왔다.

적십자 인도주의 가치 실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김도현 부회장은 "경북도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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