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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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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별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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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1952년생인 방 사장은 1982년 6월 코리아나호텔 부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1984년 9월 사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왔다. 199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코리아나호텔의 해외 법인인 YHB 그룹을 세운 이후 30여년 간 미국과 일본에 15개의 호텔 및 골프 클럽을 세우고 운영해왔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ks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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