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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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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암호화폐 시세, 시총 3위 에이다가 2100원을 넘었다…마일벌스·비체인은 거래량 순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5.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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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사진=픽사베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6일 오후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거래량이 많은 코인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 특히 리플을 제친 시가총액 3위로, 신(新) 암호화폐 3대장에 오른 에이다는 2100원선을 넘었다.

에이다는 이날 오후 4시 10분 전일대비 기준으로 빗썸에서 13.26%, 업비트에서 10.99% 급등한 2110원대에서 거래됐다.

대장코인 격인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4.76%, 업비트에서 2.75% 오른 4830만원대 안팎이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경우 빗썸에서 8.27%, 업비트에서 3.41% 오른 343만원대를 형성했다.

에이다에 밀린 시가총액 4위 리플은 빗썸에서 9.78%, 업비트에서 5.44% 오른 1260원대 안팎이었다.

이날 빗썸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에 속한 어셈블프로토콜은 64.39% 폭등한 102원대에 형성됐다.

오전과 달리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에 오른 마일벌스 역시 18.54% 급등한 54.8원이었다.

이외 이더리움 클래식(3.52%), 이오스(16.26%) 링크플로우(3.52%), 앵커뉴럴월드(3.02%) 등도 가격을 올렸다.

업비트에선 17.39% 오른 162원을 형성한 비체인이 오후 거래대금 상위 10개 코인에 들었다.

이밖에 스팀달러(16.74%), 이오스(9.09%), 비트토렌트(4.64%) 등 대부분이 올랐다.

이더리움 클래식(0.99%), 도지코인(0.94%) 등은 1% 안팎 보합권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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