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사진=픽사베이.) |
에이다는 이날 오후 4시 10분 전일대비 기준으로 빗썸에서 13.26%, 업비트에서 10.99% 급등한 2110원대에서 거래됐다.
대장코인 격인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4.76%, 업비트에서 2.75% 오른 4830만원대 안팎이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경우 빗썸에서 8.27%, 업비트에서 3.41% 오른 343만원대를 형성했다.
에이다에 밀린 시가총액 4위 리플은 빗썸에서 9.78%, 업비트에서 5.44% 오른 1260원대 안팎이었다.
이날 빗썸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에 속한 어셈블프로토콜은 64.39% 폭등한 102원대에 형성됐다.
오전과 달리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에 오른 마일벌스 역시 18.54% 급등한 54.8원이었다.
이외 이더리움 클래식(3.52%), 이오스(16.26%) 링크플로우(3.52%), 앵커뉴럴월드(3.02%) 등도 가격을 올렸다.
업비트에선 17.39% 오른 162원을 형성한 비체인이 오후 거래대금 상위 10개 코인에 들었다.
이밖에 스팀달러(16.74%), 이오스(9.09%), 비트토렌트(4.64%) 등 대부분이 올랐다.
이더리움 클래식(0.99%), 도지코인(0.94%) 등은 1% 안팎 보합권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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