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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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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쏘, 4D 프리미엄 안마의자 ‘페블린 LSE-50N’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7.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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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리쏘(Lisso)’가 4D 프리미엄 안마의자 모델인 페블린 LSE-50N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리쏘가 선보인 안마의자 페블린 LSE-50N은 4D 프리미엄 안마의자로 4D 마사지볼을 적용했다. 페블린 4D 마사지는 최대 8cm까지 마사지볼 돌출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자에 성향 따라 원하는 강도의 입체적인 마사지로 뭉친 몸을 빠짐없이 풀어준다.

안마의자의 안락함을 좌우하는 포인트는 시트와 프레임이다. 리쏘 페블린 LSE-50N은 등패드에 최고급 사양에만 적용되는 국내 생산 재생 천연 가죽인 ‘에코 레더’를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과 내마모성,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목부터 엉덩이까지 인체의 곡선을 따라 만든 밀착감이 우수한 SL타입 프레임과 가족 모두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 체형측정 기능이 탑재했다.

7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리모컨이 장착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만 따로 모아 놓은 보조 리모컨 또한 장착되어 있다.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고민거리인 다리와 발 안마에 특화된 기능도 들어갔다. 상하 이동형 종아리 롤러와 2Step 발바닥 롤링, 종아리 스크럽 에어, 발뒤꿈치 두드림 작용은 기존 안마의자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기능들이다. 손바닥에도 에어마사지 뿐 아니라 롤러를 적용하여 더욱 풍부한 안마감으로 변화하였다.

리쏘 페블린 LSE-50N은 설치공간을 최소화해 안마의자와 벽 사이 간격이 10cm남짓인 곳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이 많다는 것에 착안, 주변에 아이나 반려동물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안심 센서도 장착됐다.

업체 관계자는 “좋은 안마의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AS까지 안심하고 받으실 수 있도록 한다는 브랜드 가치에 맞춰 이번 페블린 LSE-50N도 한층 진보된 4D 프리미엄 마사지와 온열, 다리 특화 기능 등을 담아 출시했다. 오랜 집콕 생활에 지친 분들부터 일상생활 속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를 찾던 분들께 두루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쏘의 페블린 LSE-50N는 블랙과 화이트 두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브랜드 공식 유투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다 상세한 제품 소개 내용이 업로드돼 있으며, 리쏘 홈페이지 및 공식 스마트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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