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밤부베베,14주년 맞아 홈페이지 등 리뉴얼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밤부베베가 14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등을 리뉴얼했다고 6일 전했다.

밤부베베는 2007년부터 ‘아기의 건강이 엄마의 행복’이라는 기업 철학으로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브랜드로 홈페이지와 로고를 리뉴얼 했다. 또한 리뉴얼 기념 신제품에 있어 공통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홈페이지는 온라인 구매 증가에 있어 편의성을 높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설계로 밤부베베의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리뉴얼된 브랜드의 상징은(BI) 밤부베베와 베이비의 첫 글자 ‘B’가 메인으로 아기와 함께하는 엄마가 형상화됐다. BI의 색상은 녹색으로 단색이 사용되었으며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

리뉴얼과 함께 출시한 제품은 밤부베베 14년 노하우가 담긴 시그니처 라인으로 사각기저귀,거즈 손수건, 엠보 손수건3종이다. 원단의 70%를 차지하는 대나무 원사를 압축회전하여 기존 제품의 부드러운 질감을 살리고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보다 섬유 먼지가 줄어 아기에게 사용전 세탁은 한 번으로 충분하다.

관계자는 “신제품 3종은 리뉴얼의 분위기와 어울리는퓨어 디자인이 적용되어있다. 원단 방적부터 봉제까지 국내 생산을 통해 세심하게 품질을 관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