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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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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키즈프로, 나이키·조던 홑겹 바람막이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3.13 09:35

통기성 높은 원단으로 무게감↓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착용 가능해

홑겹 바람막이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출시한 ‘나이키키즈·조던키드 홉겹 윈드러너’ 제품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인 플레이키즈프로는 3월 봄 시즌을 맞아 첫 아동용 바람막이인 ‘나이키키즈·조던키드 홑겹 윈드러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나이키 스우시 경량 윈드러너 △나이키 경량 윈드러너 △조던 하프집업 아노락 윈드러너 총 3종이다.

먼저 나이키 스우시 경량 윈드러너는 옐로우, 화이트 컬러 두 가지로 뒷면에 새겨진 스우시 로고가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의 나이키 경량 윈드러너는 핑크와 화이트 컬러로 구성됐다.

조던 하프집업 아노락 윈드러너는 조던의 대표 컬러인 블랙, 레드를 활용한 컬러 블록 디자인을 지녔다. 이와 함께 앞면 가슴부분에는 점프맨 로고, 뒷면에는 브랜드레터링 등 디자인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제품들은 통기성 높은 원단이 사용된 가벼운 바람막이로 입고 벗기 수월하고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아울러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여름철까지 착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또, 외출할 때 햇빛을 차단해 피부 보호는 물론, 실내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체온도 유지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혜경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MD 과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앞두고 활용도 높은 홑겹 경량 윈드러너를 선보이게 됐다"며 "무게감은 줄이고 나이키와 조던의 디자인 헤리티지는 살린 만큼, 실용성 높은 제품을 찾는 부모님들에게 더욱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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