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특허 출원한 김치 3종은 매운맛과 자극적인 맛을 순화시키고, 김치 특유의 색감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 특색을 주었다.
빨간 김치에서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을 내 특색 있으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색을 구현해냈다.
특히 단호박백김치의 경우 김치에 단호박을 넣어 부족한 영양 성분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출원 번호 ‘10-2022-0024126’을 부여 받았다.
박우연 셰프는 “이번 발명으로 K푸드 대명사인 김치의 세계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