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출 파주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인사말 / 파주민보 김준회 기자 |
개소식에는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을 비롯해서 양정숙 국회의원, 전각길 전 국회의원(16대) 신극정 전 경기도 부지사 등 민주당내외 주요내빈들과 2030세대 젊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김병호 파주시 호남향우회 고문, 김동현 전 파주시 호남향우회장, 송오용 현 파주시 호남향우회장 등 파주지역 내 지지자들과 최만영, 김경일, 이상협 등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함께 하며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축사에 나선 김병욱 국회의원와 양정숙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조일출 예비후보의 경력을 소개하며 ‘국회의원들이 보증하는 일꾼’ 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미군공여지 개발 등 파주시 현안을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능력 갖췄다"며 "예산 재정정책 전문가 조일출이 해 낼 수 있다. 조일출이 자리잡고 일할 수 있는 기회 달라"며 호소했다.
▲조일출 파주시장 예비후보와 부인 조희경 여사 / 파주민보 김준회 기자 |
신극정 전 경기도부지사는 남북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파주의 미래를 담보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조일출이라며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김병호 고문은 "초지일관 하고 어른 모시는 자세 잘 돼 있다. 추미애 대표 오래 모셔온 것 보면 파주 시민도 잘 모실 것"이라며 정치, 경제, 입법 등 다 경험하고 시장후보로서 모든 것 갖춘 이 예비후보를 시장 후보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일출 파주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 / 파주민보 김준회 기자 |
파주의 큰 변화와 큰 희망을 소망하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도 선출직으로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저는 준비된 파주시장이라고 자부하며, 저 조일출 파주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며 출마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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