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에 소재한 DMZ박물관 야외 조형물 |
24일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운영을 개시한 ‘스마트박물관 비대면 전시안내 서비스’ 및 여행 전문 파워블로거 팸투어, SNS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으로 7월 현재까지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한 12만3000명이 관람했다.
DMZ박물관은 현재 ‘강원의 국보, 어제와 오늘을 만나다’ 특별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27일 개최하는 ‘DMZ에 찾아온 북녘의 풍경’, ‘제10회 DMZ학생미술 공모전’수상작 전시, ‘DMZ 공예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정 박물관장은 "화진포 관광지와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특별 홍보반을 운영하는 등 인근 안보관광지와 박물관을 연계한 관광상품 홍보를 통해 올 여름 피서철 관람객의 기대 충족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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