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전경 |
5일 강릉시에 따르면 오전과 오후로 나눠 2회 진행되는 이번 친절콘서트는 기존의 정형화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팝페라 공연과 토크 형식을 접목한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친절콘서트를 통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새로운 친절 트렌드의 변화를 제시한다.
가장 효과적인 특별 민원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며 친절에 대한 편안한 접근을 유도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친절한 마인드로 창의성과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직무능력 향상 및 열린 조직문화조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팝페라콘서트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조성으로 ‘시민 중심 친절 강릉’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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