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릉원주대와 강원대는 연합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강릉 옥계면 오이농가에서 오이줄기 제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강원도 국립대학 년합 봉사대가 28일 강릉시 옥계면 오이농가에서 오이줄기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
강릉원주대학교는 28일 오후 강릉시 옥계면 오이 농가 일대에서 강원대학교(춘천‧삼척)와 함께‘2022년도 강원도 국립대학 연합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80여 명이 강릉시 옥계면 오이 농가의 줄기 제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박세희 강릉원주대학교 대외협력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사회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상호 협력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