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 모습 사진제공=여주시 |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앙동2지역 축제운영위원회에서 지역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축제는 포장마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먹거리들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먹자골 테마거리가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1회 여주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창동 먹자골 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을 알리는 대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앙동 1지역의 제일시장과 경기실크와 함께 중앙동2지역이 원도심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역주민과 상인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회를 맞은 이번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는 유관기관 협조하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포장마차를 테마로 다양한 먹거리 행사와 다채로운 공연, 커피박재생사업 전시 및 커피박 화분나눔 행사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 홍보를 위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조봉행 축제운영위원장은 "창동의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여주시민과 상인들이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받고 밝은 볕이 드는 내일을 위한 희망찬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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