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김연숙

youns@ekn.kr

김연숙기자 기사모음




가스공사업협의회, 제87차 정기회의서 제도개선 방안 등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1.29 15:30
KakaoTalk_20221129_145039749_07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가 29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87차 가스공사업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는 29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87차 가스공사업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영태 회장, 홍석호 부회장 등을 비롯해 전국 대표 간사 총 2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제11대 가스협의회 주요 실적 △2022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결과 △가스안전공사와 가스시공업무 협의체 및 가스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운영 △가스시설 시공관리 가이드북 제작·배포 △KGS Code 상세기준 제·개정 주요 내용 등의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김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1대 가스공사업협의회 출범 후 전국 간사님과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어느 때보다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특히 도시가스사의 공급규정 및 표준안전관규정 개정을 통해 가스공사업계 경영환경 개선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협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스공사업계 신사업 분야 발굴과 다양한 제도개선 및 혁신을 위한 노력을 통해 가스회원사를 위한 가스공사업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youn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