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 2022년 농촌지도자회 활동평가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양주시 |
10일 양주시에 따르면, 농촌지도자 활동 우수단체는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중앙-경기도 행사, 교육 참여 등 업무협조와 회원 확보, 회원대상 사업-교육 행사, 탄소중립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김대식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리더십 배양 워크숍에서 양주시연합회 활동 우수성과를 발표하며 성공 노하우와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기도연합회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과학영농 실천과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 육성을 목표로 지도자회원에게 양성교육을 비롯해 역량강화 교육, 읍면동 하계연찬 교육 등을 실시했다. 심사위원단은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가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경쟁력 제고 추진, 농업정보지 제공,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등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높이 인정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가 우수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업 추진에 기여한 이광전 수석부회장은 농촌지도자회 활동 우수회원으로 선정돼 경기도의회의장상을, 김민정 양주시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장은 감사패를 받으며 양주시 농촌지도자회 위상을 드높였다.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 2022년 농촌지도자회 활동평가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양주시 |
한편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작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기술실천 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GO-GO-GO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