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다솜누리봉사단은 5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포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포천시장상과 포천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다솜누리봉사단 김수진(물리치료과 3학년) 학생은 포천시장상을, 신나리(물리치료과 3학년) 학생은 포천시의회의장상 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 학생은 경복대 전공 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2022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건강돌봄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수진 학생은 "전공 관련 봉사활동을 통해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진로설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양경희 다솜누리봉사단 지도교수(물리치료과)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던 데는 학생들 자발적인 참여와 대학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인간적인 소양과 지식을 갖춰 미래 사회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이 전공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통해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진로 및 취업 방향 설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솜누리봉사단은 2006년부터 수도권 노인과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재활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해온 봉사단이다. ‘2012년 장애인 먼저 실천상’ 시상에서 대한적십자총재상 수상, 2016년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선정, 2007년 경기도 자원봉사대축제 단체봉사 부문 경기도지사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kkjoo0912@ekn.kr
이날 다솜누리봉사단 김수진(물리치료과 3학년) 학생은 포천시장상을, 신나리(물리치료과 3학년) 학생은 포천시의회의장상 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 학생은 경복대 전공 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2022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건강돌봄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수진 학생은 "전공 관련 봉사활동을 통해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진로설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복대 다솜누리봉사단 포천시장상 수상. 사진제공=경복대 |
▲경복대 다솜누리봉사단. 사진제공=경복대 |
또한 "학생이 전공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통해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진로 및 취업 방향 설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솜누리봉사단은 2006년부터 수도권 노인과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재활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해온 봉사단이다. ‘2012년 장애인 먼저 실천상’ 시상에서 대한적십자총재상 수상, 2016년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선정, 2007년 경기도 자원봉사대축제 단체봉사 부문 경기도지사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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