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의정부시 |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시대에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관련 특수(우수)시책 등을 평가했다.
의정부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대해 "지방물가 안정 및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선8기 김동근 시장이 직접 발로 뛰고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이룬 결실"이라며 "단체장 관심과 노력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그동안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진행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선8기 취임 100일 기념 공감 토크콘서트’ 진행 △실질적인 지역상권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정부 제일시장 민생탐방 및 지하도상가 방문’ 등 다양한 특수(우수)시책을 추진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물가 안정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의정부시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해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잘한 점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해 모든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잘 사는 의정부를 만드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욱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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