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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사진제공=부천시 |
19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필요한 돌봄(보건-의료, 돌봄, 주거, 요양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자체 민-관 협력 사회 서비스다. 이는 초고령사회에서 의료-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회보장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보건복지부 역점 정책이자 돌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평가된다.
부천시는 그동안 △복지-보건-주거-요양 등을 돌봄 욕구 중심으로 유기적 전달체계 구축 △정부 돌봄정책(노인맞춤돌봄, 방문건강관리, 치매예방 서비스 등)과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재택의료센터 특화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원 팀이 되어 노력해준 기관-단체-부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부천을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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