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삼척지역자활센터는 공영주차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
19일 시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척주로, 인하상가 일대 등 노 상주자창 4구역 108면과 대학로 지하주차장 등 노외 주차장 3구역 185면 총 293면을 관리하게 된다.
공공영역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 15명이 스마트 단말기 및 주차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주차요금을 징수관리한다.
오강석 삼척지역자활센터장은 "무인 시스템 관리구역 외 참여자 1인당 관리 면수는 평균 12면이다. 분기별 서비스교육을 진행해 삼척시 주차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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