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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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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문 남양주시 1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등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2.29 21:09
주광덕 남양주시장-김재문 대한개발 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김재문 대한개발 회장(오른쪽).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재문 ㈜대한개발 회장이 29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 1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를 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남양주에는 15명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재문 회장은 약정식에서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아직도 많고, 더구나 어려운 시기이니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 불황 등으로 힘든 시기인데 크게 후원해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남양주시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재문 회장은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건설-시공 업체 ㈜대한개발과 전원주택 단지 분양업체 웨이크힐 및 가오실타운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도읍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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