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금 연천군의장 4일 고병원성 AI 방역초소 방문. 사진제공=연천군의회 |
심상금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업무로 고생하는 관계자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응원했다.
연천군은 2일 의심 신고가 접수된 축산농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H5 항원 양성 통보를 받아 관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24시간 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진행했다. 특히 24시간 방역초소 교대근무를 실시하며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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