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이 안동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했다.(제공-김형동 의원실) |
김 의원의 부인 이성화 여사는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020 년 9 월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애향심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내용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안」 은 2021 년 9 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형동 의원이 예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했다.(제공-김형동 의원실) |
이어 기부 한도가 연간 500 만 원으로 한정된 점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는 의견에 대해,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향후 보완을 통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 문화조성 확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다.
개인이 거주지 이외의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500 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기부를 원하는 개인은 고향사랑이 (e) 음 누리집 또는 전국 5900 여 개 농협 창구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jjw5802@ekn.kr